보도자료 | 20240930

이나인페이, 인도네시아 고용사회보장관리공단 BPJS와 이주노동자 사회보장 강화 MOU 체결

이나인페이와 BPJS는 2024년 8월 28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들의 사회보장 혜택 지원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한민국 1호 해외송금/결제 핀테크 기업 이나인페이(E9pay)와 인도네시아 고용사회보장관리공단 (BPJS Ketenagakerjaan, 이하 BPJS)은 한국 거주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의 사회보장 보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나인페이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BPJS의 사회보험 프로그램 운영을 고도화하고, 이주노동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사회안전망을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인 BPJS Ketenagakerjaan은 국가의 고용 사회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도네시아 근로자에게 산재보험, 실업급여, 연금 등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나인페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외송금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인도네시아어를 포함한 21개 언어를 지원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모바일 앱을 통해 다문화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 구사가 어렵거나 바쁜 일정으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이주노동자들에게 44개 국가로의 간편송금(당발), 126개 국가에서 자금 수취(타발), 해외 선불폰 충전, 항공권 예약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 포용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이나인페이는 BPJS와 함께 한국 거주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이 사회보험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사회보험 프로그램 안내 및 상담 서비스 제공 ▲사회보장제도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 실시 ▲이나인페이 앱을 통한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나인페이는 올해 2월 해외인도네시아근로자보호청 (Badan Pelindungan Pekerja Migran Indonesia, BP2MI)과 송금 서비스 및 금융교육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4월부터 BRI 은행과 협력해 이주노동자 대상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금융 접근성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BPJS와의 협약을 통해 이나인페이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종합적인 금융 및 사회보장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며, 이는 이나인페이가 인도네시아 정부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이다.

 

 

BPJS 대표단, 서울 이나인페이 본사 방문: 자이누딘 (Zainudin) 가입자관리 이사, 빈카 메이타사리 (Vinca Meitasari) 해외근로자 및 건설서비스 가입 담당 차관보, 신타 리스티요와티 (Shinta Listyowati) 특별서비스 운영 부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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